2010-05-06 오후 10:19:16 Hit. 463
간만에 일찍 자볼까 하고 폼 잡고 있는데 마눌님이 옆에서 뭐 한다고 부시럭거리며
바쁘게 왔다갔다 하네요...내일 김밥 쌀 준비한답니다 작은애 내일 현장학습 간다면서~~~
덕분에 저도 내일 아침은 맛있는 김밥 먹게 생겼습니다...ㅋ
옆에서 구경하고 있으면 이거해라 저거해라 칼거 같고 슬그머니 침대로 내빼야 겠습니다
저녁 쫌 일찍 먹고 냉면으로 때웠더니만 왠지 출출하다 싶은게 썰렁하긴 한데
먹고 싶은 유혹을 뿌리치고 잘렵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잘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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