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5-06 오후 3:55:15 Hit. 419
바퀴 바람 빠진 자전거를 고쳤습니다, 어제.
자전거샵은 엄마아빠와 같이 나온 아이들로 북적북적.
다들 타이어에 공기넣느라 바쁘더군요.
제 자전거는 완전히 타이어가 납작해져 있는 상태.
열어보니, 바퀴 림에 찍혀서 구멍이 크게 난 상태였습니다.
비눗물에 넣어볼 필요도 없이,
본드를 바르고, 그 위에 펑크패치를 붙여서 수리 완료! (5천원 지출)
지난 번엔 직접 고쳤는데,
이번엔 어쩐지 엄두가 나질 않아서 공임을 내고, 좀 배우고 왔습니다.
제 자전거의 타이어 튜브 밸브가 슈레더식이라는 것도 알았구요.
앉아보니 쿠션이 아주 좋네요. ^^
이제 달리기만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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