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5-02 오후 9:24:41 Hit. 429
어느덧 휴일도 끝나가고 내일 출근 할일이 걱정입니다...샐러리맨이라면 저랑 똑 같겠죠
어제는 쪼금 바빴지만 오늘은 비교적 한가하게 보냈습니다
마눌이랑 애들 모두 나들이 갔거든요...관광버스 타고 유적지 관람인지 뭔지 학부모들이랑 자주
가는거 있더라고요...덕분에 조용하고 편안한(?) 일요일 만끽했습니다...ㅋ
한번씩 집에 아무도 없이 혼자 편안하게 있었으면 하는 때 있으시죠...저만 그런가??
티브에서는 오랜만에 개콘도 하네요 보면서 키보딩 하고 있네요
관광버스 돌아올때가 된거 같은데...도착하면 데리러 가야하거든요~~~
에휴 준비해야겠습니다...애들 땜에 하루 힘들었다고 투덜대겠죠
말로나마 수고했다고 기분 맟쳐줘야겠습니다...그렇게 해야 가정이 평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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