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5-02 오전 8:24:53 Hit. 537
요즘들어 느끼는거지만.....
난 날씨가 추워죽겠는데 파릇파릇한 젊은 이들은 반팔 입고 다니더군요...
동생과 저의 차이가 8살정도 나는데 전 아직까지 마이등등 걸치는데 동생은 반팔티 한장....
그것도 밤에.... 동생만이 아니고 친구들도군요
나이 먹는다는게 이런 사소한것부터 조금식 차이 난다는걸 느끼니 요즘들어서 왠지좀 마음이 착찹합니다..
내 마은은 젊은데 몸과 마음이 따로 노니... 참....
불량게시글신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