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4-30 오후 11:54:19 Hit. 536
오랜만에 가샤폰을 샀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식완(식품 완구란 뜻, 프라모델에 껌이 덤으로 한 개 든 요상한 상품)입니다.
스타워즈에 나왔던 여러 탈 것들을 모아놓은 vehicle collection vol.3
엑스레이 눈이 아닌 이상 봐도 그게 그건데,
뽑고 싶은 놈이 나오길 빌면서,
자꾸 들었다 놨다 했습니다.
A윙 그런거 나올까봐 조마조마(?)했는데...
이게 왠 일?
시크릿이 나왔습니다.(리스트에 공개되지 않은 한정상품을 시크릿이라 합니다)
시크릿의 정체는...
무려, 타이파이터 인터셉터!
내 돈 주고 산 건데 횡재한 듯한 이 기분은 머냐...(바부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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