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4-29 오전 11:00:52 Hit. 359
오늘 아침 10시...
사이렌이 울리고...
깊은 바다속에서 돌아온 천안함 장병들의 합동 영결식이 거행되었습니다.
모두 꽃다운 젊은 나이에 조국의 부름을 받고 조국을 위해서 한 목숨을 희생한 용사들의
안타까움은 이내 눈 시울을 붉게 만드네요.
부디부디~
좋은 곳으로...
전쟁도 없는... 아픔없는 이별없는 걱정없는 좋은 곳으로 가기를...
오늘 하루동안은 이들의 순고한 희생을 되새기며 건강한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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