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4-29 오후 12:22:39 Hit. 313
점심식사하면서 TV를 보니...
오늘 영결식이더군요...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다시는 이런일이 있어서는 안될터인데....
TV 또는 신문을 보면 특히 보수쪽에서 전쟁도 불사해야 한다고들 떠드는데...
전쟁나면 그넘들과 그넘들의 자식들은 총들고 전쟁터에 나가는 건지 궁금하군요..
무엇을 더 바라고 무엇을 더 빼앗아 먹을라고 전쟁을 하라는 건지...
그넘들의 뇌속을 한번 파보고 싶더군요.
고귀한 죽음앞에서 흥분과 광분으로 무장한 미치광이들의 광대놀이를 하는 꼬락서니가 참 우습네요.
보수건 진보이건 전쟁이란 말이 쉽게 나오는 지금의 대한민국의 수준이 참...
그것도 자국에서 자국의 영토에서 전쟁을 논한다는 말이 우습더군요..
그넘들은 전쟁나면 도망가고 끝나면 돌아올 넘들이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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