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4-28 오후 7:23:33 Hit. 1338
버스 타고 가는데...
아주 괜찮은 아가씨가 있어서 옆에서 좀 알아봐 달라고 신호를 보내는데...
그 아가씨 모른 척 하더군요...그래서....제가 무릎으로 그 아가씨 뒤에서 무릎 뒤쪽을 눌렀습니다..
무릎 반대편 뒤쪽을 뒤에서 누르면 자연스럽게 아가씨 몸이 조금 굽혀지게 됩니다....그러면 날 쳐다보겠거니 했는데....이상하게 앞만 쳐다보면서 무시 하네요..
암만 옆에서 쳐다보고 무릎으로 두세번 눌러봐도 반응이 없길래...그냥 내렸습니다...
성격 까탈스러운 여자 였으면 한바탕 시끄러웠을거 같기도 하네요....ㅡ.ㅡ;;;
한번은...역시나 버스를 타고 가는데....중학생인지 고등학생인지....
여자애가 버스 맨 뒤 자리에 앉아 있더군요....버스 타보면 알겠지만 맨 뒤 좌석은 조금 올라가 있지요.
저는 내리는 문쪽에서 서서 가면서....그런가보다 하고....앞에만 보고 가다가.....그냥 뒤 좌석을 우연찮게 쳐다 보았는데...
여자애가 남자애처럼 다리를 벌리고 앉아 있더군요....덕분에 팬티가 보이네요....아잉~ *ㅡ.ㅡ*
뭐라고 얘기는 안 했습니다....힐끔힐끔 쳐다보면서....잘 보고 내렸네요....;;;;
웃긴건....운전하는 아자씨도 백미러로 힐끔힐끔 쳐다보더군요....;;;;;
제스퍼 60기가 하드로더라는걸 내일 해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이거 정말 좋다던데....재미나게 해 봐야 하겠네요...
그럼 저녁 잘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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