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4-28 오후 9:02:46 Hit. 566
난 수줍은 한청년이다
오늘 6시30분경에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게임을사서오던중
와플냄세가 향긋하게나서 사려고 보니 줄이 한20m터가까이(약간과장되었슴)
서있었다 그래도 한번먹어보자는 맘에 20분을 거쳐서 기다린끝에 내앞에 2명까지 왔다
그런데 진짜 신세경같이 청순빵빵하고 이쁜 여성이 내옆으로(세치기!!) 를하는것이었다..
더당황한건 뒤에줄스는사람은 아는사람인줄 오해할정도로 나를한번처다보면서 옆에딱스는거였다..
난속으로 (저기요 세치기하시면 안되죠 뒤에기다리는사람도있는데 하고 말하고싶었지만)
내입과 내몸은이미 좋아서 얼어붙어있었다...
결국 그녀와 애플파이를 사고 그냥 헤어졌다........................................................................(오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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