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4-28 오전 11:24:57 Hit. 319
뭐 한 것도 별로 없는 데
때 돌아오기 무섭게 배가 고픕니다.(일기는 일기장에...)
오늘 점심 메뉴는 주먹밥에 떡볶이, 그리고 뜨끈한 오뎅탕?
출출할 때 한 개씩 집어 먹을 수 있어서 주먹밥을 좋아합니다.
일부러 김밥집에 가거나, 만들어 먹기도 하는 편입니다.
특히 좋아하는 건 고슬고슬하게 지은 바에 식초 몇 방울 떨어뜨리고,
검은 깨를 뿌린 다음 경단처럼 동그랗게 한 입 크기로 빚어서.
돌김 부숴 넣은 비닐에 넣은 다음 흔들고, 굴려서 만드는
'못난이 김밥' 입니다. ^^
맛있는 점심 드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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