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4-27 오후 11:25:03 Hit. 304
요즘 저녁에 퇴근해서 별일 없으면 여기와서 노는데 오랜만에 한잔하느라 이제서야 왔네요
퇴근 무렵 친하게 지내는 후배 유혹의 전화 못 뿌리치고...8시쯤 먹기 시작
요 모임에는 웬만하면 각자 마눌 동반...좋게 말해서 가족적인 모임이죠
오늘 메뉴는...꼼장어 아나고 삼겹살 오징어양념...암튼 많이 먹었습니다
전부들 저녁 못 먹어서인지 안주로 배 채우고...술 값 무지막지하게 나왔네요
하지만 간만에 실컷 먹고 실컷 떠들다 왔습니다...잘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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