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4-27 오후 12:18:52 Hit. 482
아무 생각없이 가벼운 마음으로 옷을 입고 나왔다가
출근내내 비맞은 개마냥 떨었네요... 바람은 또 왜이렇게 부는지...
오후되어 햇살이 조금이나마 나오니 기분까지 따뜻해지는듯 합니다.
여러분들은 식사는 맛나게 하셨나요??
오늘 아주 아주 복잡하고 귀찮고 힘든 일을 처리했네요..
때로는 아무생각없이 단순하게 생각하고 일을 처리하는것도 괜찮은듯 합니다.
예전에 왜이렇게 일이 안되나 좋은 생각없을까 했는데.. 그건 일을 너무 복잡하게만 보았기 때문이란 생각이 드는 하루였습니다.
여러분도 복잡한 일도 한번쯤 한발짝 물러서서 단순하게 보면 해답이 나올때가 있을겁니다...스트레스 받지 말자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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