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4-25 오후 5:57:05 Hit. 228
오래간만에 와이프랑 함께 근처 공원으로 꽃구경을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나와있더라구요
그런데 아래 어느 분 말씀대로.. 며칠전까지 날씨가 예년보다 추워서 걱정이었던거같은데
불과 며칠사이에 봄을 넘어 초여름 날씨로 가고 있는거같아요
온갖 봄꽃들 사이를 거닐고 사진도 찍고 하다보니
어느새 등줄기가 살짝 땀으로 젖어오더라구요...
아무튼 오래간만에 나들이 기분좋게 하고 왔네요
여러분들도 남은 주말도 건강하고 알차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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