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4-25 오후 2:40:56 Hit. 399
드디어 결혼 2주전이네요.
말도 탈도 많았던 결혼준비... 정말 장난아니죠..
결혼 해보신 분들만 이해하실듯....
아무튼 여차 저차 어려운 우여곡절을 겪고,
지난 주 예단도 무사히 받고...
이제 함들어가는 것과 본 예식... 이렇게 두가지 고비가 남았네요..
제발 무사히 넘어가기만 바라고 있는 예랑이죠.ㅎ
자고 일어나면 신혼여행지에서 눈뜨기만을 학수고대하고 있는데
쉽지 않겠죠?? ㅠ
조금씩 긴장 걱정이 늘어만 가네요~
응원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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