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4-25 오후 4:59:47 Hit. 359
제 나이에 이렇게 될 줄 몰랐네요
얼마전 그냥 휴대폰 바꿔야 하나 하고 알아본게 이뻐서 구입한 아이폰(흰등이)인데...
다행히도 제가 IT 기계류를 정말 좋아해서 하루만에 적응했더니
이놈이 글쎄 별에 별것을 다하더군요
스마트 폰을 처음 써봐서 인지... 이건 마치 별세상을 들어온거 같네요
명함도 카메라로 찍어서 정리해 주질 않나 주변 막집도 검색해주고
병원은 어디가 제일 가까운지 약국은 어디인지
버스가 오면 전방에 알려주죠 책 사진찍으면 최저가 얼마인줄 알려주죠
어제도 날밤을...
하여간 아이폰 하지마세요 정말 이러다 폐인되겠더군요(게임할 시간도 없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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