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4-25 오전 8:34:19 Hit. 854
어제 에버랜드에 갔습니다.
아이들이랑 와이프랑 김밥싸서 아침 8시에 서울에서 출발했는데..
도착하니 11:30 분 --;
여차저차 도착해서 표끊는데 또 30분 허비..
사람 진짜 많이 왔네요.
뭐하나 보거나 탈려면 기본 60~120분 기다려야 하구요.
지나다니기도 버겁고..
그래도 다행히 퍼레이드한거 본거랑 써커스 본걸로 만족해야 겠어요.
담엔 절대 주말에 안간다는 다짐도 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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