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4-25 오전 11:08:52 Hit. 518
아침에 일어나서 밖을 보니 날씨가 좋더군요.
참 맑고 따뜻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가족들과 함께 가까운 곳에 있는 산에 갔다왔네요.
높은 산은 아니고 2시간이면 갔다올 수 있는
그런 가벼운 산책로가 있는 산입니다.
한참 산에 다닐때는 정말 쉬운 코스 였는데
간만에 갔더니 정말 힘들더군요.
이래서 사람은 주기적으로 운동을 해야 하나 봅니다.
한참동안 운동을 안해서 체력이 말이 아니더군요.
앞으로 잘 다녀야 하는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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