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4-22 오후 11:19:27 Hit. 264
오늘 하루는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로 바쁘게 지나갔네요.
특히나 오늘은 일적으로나 사적으로나 여러모로 고민되는 일이 많았거든요
감기도 제대로 떨어지지 않았는데 이것저것 신경쓰다보니
좀 피곤한거같아서 일찍 자려구 누웠지만..
왜 그런거 있잖아요.. 생각이 많아 피곤할때는 어쩐지 잠도 잘 안오는거...
고민의 끈이 놓아지지 않아 이리저리 뒤척이다가
아예 일어나서 노트북을 켜고나니.. 어느새 습관적으로 파판에 들어와버린걸 알고
순간 피식 하게 되었습니다 ㅋㅋ
뭐 살다보면 이런날도 있고 저런날도 있겠지만
최소한 잘때만큼은 편안하게 잘 수 있는것도 나름 행복이라면 행복이겠지요 ㅎㅎ
모쪼록 좋은 밤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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