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4-21 오후 1:45:21 Hit. 428
제 모니터 바탕화면은 귀여운 강아지 사진이랍니다.
물론 저희집 강아지는 아니고 뉘집 강아지인지 인터넷에서 떠돈 사진 받아다 깔아둔거지요.
회사에서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머리에서 김이 모락모락 날쯤에는 화면 다 접고 바탕화면만 쳐다보고
멍하니 시간을 보냅니다.
그럼 어느새 저도 모르게 ㅎ ㅔ벌쭉~ 하며 괴상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저를 발견하게 된답니다.
아직 반려 동물과 함께 하진 못하지만 이렇게라도 만족하며 지낸답니다.
여러분들은 기분이 안좋거나 화가 날때 어떤 처방전을 사용하시는지요?? ^^
(비도 온다하고 날씨도 꾸물꾸물해서 또 멍하니 바탕화면을 응시하다 생각이 나서 중얼거려봅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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