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4-21 오후 8:15:11 Hit. 417
야근 하시는분들 글읽고 몇자적어봅니다..
저랑같이 일하는 친구 와이프가 8년간다니던 직장에서..권고사직당했습니다.
그회사가 어려운것도 아니고 새로운정책으로 성장도하고있는 상태였습니다..
우리사주라고 해야하나 그것도 강매해서 사둔상태고 또 몇일전에 한번더 샀더랍니다..
그친구 와이프 부서에는 5명정도가 해고당한상태였고 그일을 모두 그와이프가 했더랍니다...에혀..
그리고 이친구랑 결혼하고 얼마안있어서 갑자기 퇴근하려고하는데 a4용지에 권고사직 이라고 해서왔더랍니다..
그때까지 만우절농담찐하게 하는줄알았습니다.8년간 월급도 동결이였고 지각이나 그어떤 사직당할만한 이유도없었고..한달간의 시간이 흘러갔고 결국 회사에서 나오게되었습니다.
참 뭐하고 뭐하는 엿같은 회사...직원이 소모품인지.....
회사에서는 말합니다.
회사생각안한다고..참 지랄같이 병맛같은 말입니다..원인을 누가제공했는지..임금은 둘째치고..너무나 많은 노동력을 갈취하고 있다고 생각들은 하는지...
저도 전에 다니는 회사에서 야근하고 받는것은 식대딸랑5000원이였습니다..
5500원짜리처묵으면 한소리듣는 회사였죠..주말도 일하고 정말 개같이 일했습니다..
그떄는 20살이였고 정말 꿈이있었습니다 그리고 5년의 시간이 7년에 시간이 흐르고 이건뭐 이렇게 해야겠냐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정말2년은 대강대강일했습니다 그러다가 아..정말 이러다가 나태해지겠다라는 생각에 사장에게 저그만두겠습니다 라고 나와버렸습니다...
지금도 야근하느냐고 박카스를 링켈꼽드시 마시며 일하시는 직장인 회원분들....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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