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4-20 오전 11:57:15 Hit. 477
모 군대 중사로 일하는 박중사입니다
주말에 병사들의 심심함을 달래주려고 소대원들에게 건낸 하드플스320G가 순식간에
날라가버렸더군요 준비얼마되지도 않았는데 똘돌한 병장이 포멧을 눌러버렸내요
지금까지 모아두었던 한글판 게임들과 투자한 시간이 한꺼번에 날라갔습니다 ㅜㅜ
그놈들은 허겁지겁 전원을 오프시켜 포멧도 완전이 않된상태입니다
화가나는 주말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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