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4-19 오후 6:16:37 Hit. 648
금요일이후 첫 방문이네요..
오늘 하루에 많은 일들이있었네요.. 오늘도 평소와 다름없이 업무를 하고 있다가
네이트온으로 사소하게 친구와 대화를 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갑자기 부장님이 하시는 말이 ' 아줌마 근무시간에 그럴꺼면 집에 가서 전화해~ 뭐하는 짓이야'
그러는 겁니다. 자기는 매일 주식사이트 열어놓고 일하면서 기분이 상당히 나쁘더군요.
업무중에 네이트온 대화가 업무에 방해가 된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회사 메신저로 하면
한번에 필터링이나, 대화목록 확인이 가능해서 네이트온으로 사원끼리 대화를 하는데요~
오늘 정말 기분도 나쁘고 시집간 아줌마는 일하면 안된다고 하는건가요??
아무튼....오늘 기분이 나빠 잔업하고 있네요...다들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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