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4-19 오후 3:55:45 Hit. 407
아는 동생 아버님이 돌아가셨다고 하네요.
제가 좋아하는 동생인데 왜 얘는 어린 나이에 이렇게 힘든 일만 겪는지...정말 안타깝네요.
개인적으로 장례식장 가는걸 상당히 싫어하는데...뭐 누가 좋아하겠습니까만...
그래도 아픔을 공유해주고 힘을 보태줘야겠지요.
당사자는 얼마나 힘들지...상상도 안가네요.
주위의 이런 안타까운 일들을 볼때마다 부모님, 또는 소중한 사람들에게 살아있을때 잘해야한다는걸 절실히 깨닫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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