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4-19 오후 5:15:30 Hit. 537
‘포화속으로’는 1950년 8월 한국전쟁의 운명이 걸린 낙동강 지지선을 지키기 위한 남과 북의 전쟁 한복판에서 학도병 71명의 위대한 전투를 그린 실화 영화입니다.
특히나 권상우는 부상투혼으로 대단한 열정을 드러냈었죠.
권상우는 극중 소년원 대신 전쟁터를 택한 가짜 학도병 구갑조 역, 김승우는 학도병을 구하기 위해 격전지 포항으로 향하는 국군 장교 강석대 역을 연기했다. 탑은 교복 차림으로 전쟁터에 내던져진 학도병 중대장 오장범 역, 차승원은 포항으로 진격하는 북한군 대장 전쟁병기 박무랑 역, 박진희는 학도병을 치료하는 간호사 역을 열연했네요
요즘 전쟁 및 실화에대한 영화가 많이 나옵니다.
재미도 중요하지만 영화를 통해 숨겨진 역사?를 알수있는부분이 참 매리트가 있는부분이네요
2010년 최고의 기대작 <포화속으로>가 사상 최대 규모로 진행된 포스터 촬영 현장 메이킹을 공개했다.
총 4일간의 촬영 기간, 200여명의 인원이 동원된 사상 최대 규모의 <포화속으로> 포스터 촬영 현장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는 지난 3월 2일 포스터 촬영의 대장정을 위한 촬영 장소 헌팅을 시작으로 총 4일간의 포스터 촬영 현장의 생생한 모습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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