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서울 여의도쪽에..
봄
꽃축제를 갔다왔답니다..
낼부터 목욜까지 비온다고 해서...비오면 벚꽃이 다 질까 두려워..ㅋㅋ
다 지기전에
화사하게 핀 벚꽃을 보러 갔는뎅...
정말 실망하진 않았네요..왔다갔다 힘들긴햇지만..ㅋㅋ
장장 4시간을
산책(?)햇네요...;;;
커다란 아름드리 벚꽃들이 너무너무 이쁜..거기에
봄꽃의 감초
진달래랑...대명사인 개나리까지 어울려 너무 이쁘더라구요
구경하면서 돌아다닐때는 몰랐던 피곤함이..
집에
오면서 부터 시작이 되면서..ㅠㅠ
아우..다리가 장난아니게 아픔..ㅠㅠ
그래도 이쁜 벚꽃 본 후유증으로는 썩
갠찮은 편인..ㅎㅎㅎ
오늘도 다 끝나가네요...
남은 주말 시간 마무리 잘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