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4-18 오전 1:29:26 Hit. 696
조만간 아이패드가 출시된다는 얘기가 있어서 그걸 살려고 가지고 있던 노트북과 닌텐드DS와 MP3를 팔았습니다. 한 100만원정도의 여유자금이 생겨서.. 아이패드를 살려고 하는데..
계속 가방에 넣고 다니기에는 아이패드가 불편할것도 같고.. 그러자니 아이팟터치를 사서 가지고 다닐려고도 생각하지만... 약간의 얼리어탑터가 되고싶은 생각에 또 그생각을 접고..
제일좋은 방법은 아이패드를 사고... 그거 탈옥시킨다음에 쓰다가 내년여름쯤에 나올 아이폰4G를 사면 되는건데..
아이폰 3G도 사고 싶었는데.. 갑자기 핸펀이 고장나서 작년에 옴니아로 갈아탄게 제일 큰 실수네요..ㅠㅠ
약정과 할부금과 커플요금때문에 친구 아이폰을 매일 만지작거리기만하고.. ㅠ
여친이랑 만나 애플샾에 가서 악세사리보면서 아이쇼핑만 하고 있네요...
지금 가지고 있는 블루투스 GPS수신기하고 블루투스 이어폰이 노트북을 팔면서 놀고 있네요..
애플쪽이 좀 상술이 심하긴 하지만.. 소프트웨어가 워낙 다양하고 좋다보니.. 안땡길수가 없네요..
삼성도 핸드폰 팔아만 놓고.. 나몰라라 하지좀 말고.. 소프트웨어좀 개발했음 좋겠네요.. 아님 오픈소스로 풀어주던지..
아이패드가 언제 출시될지 손꼽아 기다리는 1인이었습니다.(구매대행은 100만원을 상회해서 포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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