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4-18 오전 9:17:21 Hit. 463
요즘 모두 천안함 사건으로 온나라가 떠들썩합니다. 물론 유가족의 고통이야 어떤누구도 대신 할 순 없죠
그런데 요즘 티비를 보다보면 이건좀 오버 아닌가 하는생각이 듭니다. 삼사가 모두 웃음을 유발하는 프로는
방송을 않하고 대신 다른 방송프로그램을 편성해서 넣더군요. 한 두번 정도는 이해합니다만 어제까지도 그렇더군요 사망자 48명 (사망자 숫자가 맞는지 안맞는지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만) 중요하죠 그리고 애도해야죠. 하지만 그렇다고 전국민의 시청채널권을 강제적으로 제한한다는 것은 다른 음모가 있지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 음모라는것이 뭐 4대강 사업이 될수도 있고 세종시문제가 될수도 있고... 뭐 아뭏튼 여태까지 방송사가
이런 태도를 계속 보였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만 그런생각을 하는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방송에서 정규프로그램을 바꿔가면서 까지 눈치를 본다는 것은 분명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 몇자 적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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