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4-18 오전 11:55:17 Hit. 323
전역한지 6개월정도 밖에 안지나서 그런지 계급만 보면 재미있네요.
군대에 첨 입대해서 자대를 배치 받고나면 상병들이 제일 무섭기도 하고 부러웠습니다
병장들이야 뭐 자기개발(?) 에나 몰두하고 유유자적했지만 (육군기준입니다. 공군은 병장부터 시작이라는데 ㅋ)
상병들이 거의 실세였지요
막상 제가 상병달고나니 '아 ㅅㅂ 아직도 1년이나 남았어 ' 생각에 ㅋㅋ
상병 꺾이고 나서 부터 시간이 정지됨을 느꼈지요
아무튼 군대에서나 여기서나 상병부터 시작인듯 싶네요
얼른 상병 달고 싶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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