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4-17 오전 6:13:02 Hit. 300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쓰게 되네요.
맨날 학교 알바 학교 알바라 정신이 없어서요.
오랜만에 오늘 쉬는날이라 국제교류회라는 파티 비슷한 머 교류회?
이런데 가게 됬는데 원래는 아는 동생이랑 같이 가기로 돼있었는데
이스끼가 갑자기 일생겨서 못가게 되서 저혼자 가게 되었습니다.
워낙에 수줍음도 많고 말도 잘 못거는 전형적인 A형이라 고민을 많이 했네요
혼자라도 갈지 말지... 그래도 한번 용기를 내서 혼자 갔습니다.
근데 역시나 -_- 사람들 한테 말도 못걸고 -_- 에혀...
다행이 거기 온 한국사람한테 꼽사리 껴서 따라댕겼네요 ㅋㅋ
남자들하고는 그럭저럭 잘 얘기하는데 이 여자분들한테
말거는게 진짜 넘 힘들어요 ㅋㅋ
아 그 같이 가기로 한 아는동생이 진짜 말 잘해서 김처럼 찰싹 달라 붙어있으문
알아서 사람들이랑 많이 알게 됫는데 젠장-_-
이 자신감 없는걸 고친다 고친다 해도 뜻대로 안되네요.
아마도 제자신한테 자신감이 없다는걸 몸이 반응하는것 같네요.
누구 자신감 기르는 법 아시는분 있으시문 좋은 방법 추천 드려요.
저도 답답~~합니다. ㅋㅋ
모두 만수무강하셔용^^
p.s
아참 전 일본유학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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