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4-16 오후 9:02:31 Hit. 220
제목에 쓴대로, 그랜드 펜윅의 뉴욕 침공기를 읽었는데요.
추천드리고 싶어서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 첫느낌은 그냥 유멈니다. 아주 유쾌하죠.
조금만 깊이 생각해 보면, 점점 악해지는 인간과 무기에 대해 비판한것 같습니다.
아주 엄청난 위력의 폭탄을 만들고서 그것은 자신의 책임이 아닌 그저 위에서 시켜서 그랬다는 과학자들의 궁색한 변명을 비판하는것도 같고요.
하여간에 한번 읽어 보세요.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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