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4-16 오후 2:30:07 Hit. 512
저번에 샤워 하고 왔는데 문잠구고 갔던 룸메의 이야기 입니다.ㅋㅋ
때는 오늘 새벽 2시쯤???
룸메이트 아이는 벌써 옷에 이물질을 묻히고 2명에게 실려 왔습니다..-ㅁ- 아오~~
2명의 아이들이 옷을 벗겨 주고 씻기고 2층 침대에 눕혔드랫지요...
저는 컴터 중이였고,, 룸메이트 아이는 숨을 쉬며 자고 있는데....
갑자기 꺽~~~꺽~~~ 거리더니...
덮고 있떤 이불에다가 이물질을 토하는 소리가 들리더라구요...ㅠ_ㅠ
봉지를 찾아서 갖다 대어 보지만 벌써 상황은 끝나 버렸구....
그상태로 누워서 자고 있더군요...
소리를 질러서 깨우고,, 씻으러 가라고 하는데
침대가2층이라서 내려 오는데 술 마시면 계단 잘 못 밟잖아요.....
그대로 떨어 져서 책상에 뒷통수를...쾅..;;;;;;; 뇌진탕 걸리는지 알았어요
그래도 괜찮은지 일어 나서 씻으러 보내고 이불을 걷어서 빨래 방에 놔두고...
근데 토한 냄새가 너무 나서 친구 방에 가서 잠을 청했쬬..
잘때 팬티만 입고 잣는데,, 아침에 살았나 보러 갔더니 옷을 입고 있더라구요..ㅋㅋㅋ
그래도 추웠는지.. 생존 본능인지..
설마 제 룸메이트가 저한테 불만을 가져서 그러는건 아니겠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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