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4-15 오후 8:52:49 Hit. 574
타이어가 마모 한도까지 다 와서.. 오늘 Costco에 가서 타이어를 교환하고 나서...
애들 저녁으로 치킨/불고기 베이크를 사 갖고 왔습니다. - 그런데...
이 친구들 주문하고, 먹을 거 받아오는 과정이 좀 매끄럽지가 않아서... 관련 내용에 대해 불만을 제기했는데..
나오면서 봤더니... 팀장쯤 되는 냥반이 관련 직원을 마구 혼내고 있더군요.
나름 화가 많이 났지만, 목소리 안 높이고 불만을 제기한다고 한 것이 오히려 일을 더 크게 만든 것 같습니다.
나중에 관련 팀장과 통화 시에... 그 직원이 그렇게까지 혼나는 건 아닌 것 같다는 이야길 하긴 했지만...
이미 좀 늦은 것도 같고... 기분이 좀 그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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