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4-15 오후 5:42:51 Hit. 375
제가 요즘 읽고 있는 책인데요..
그리스 로마 신화에 자신만의 상상력을 잘 버무려 놓은 듯한 느낌이라 재미있게 읽고 있는데요..
왠지 모르게 항상 같은 패턴이 반복된다는 느낌이 드네요..
베르베르의 책을 보다보면 이전 책과 맞물려서 얘기를 풀어나가는 부분이 보여서 그런가..
이번 신은 좀 식상한 느낌도 있어서 재미와 식상함을 동시에 느끼고 있네요..
신간이 또 나왔다고 하는데 다 읽고 그책을 읽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중입니다. ㅋㅋㅋ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요즘은 책읽는 속도가 예전같지 않네요 ^^;;
좋은 책있으면 추천해주고 그러자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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