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4-15 오전 9:55:47 Hit. 619
3월 31일까지는 양주발 구로행 8시 26분 급행열차를 타고출퇴근을 하고 다녔습니다.동대문까지 오는데 약 35분 정도 걸렸었죠...근데 4월1일부터 구로행 급행열차가 8시 16분 인천급행으로 바뀌었습니다.그래도 전철안에서 있는 시간이 아까워서10분 일찍이지만 인천급행을 탔습니다.근데 이게 왠일인지...탈때 마다 예전과 같은 시간에 도착하더군요...10분이나 일찍 탔는데...회기에서 다른 열차때문에 시간을 지체한 탓이죠...이렇게 할꺼면 왜 시간을 바꿨는지...철도공사 미워잉~~그래서 요즘엔 그냥 완행 타고 다녀요...어차피 같은 시간 걸리니...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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