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4-14 오후 11:11:51 Hit. 828
[기사]실종자 가족 “9:16 ‘긴급통화' 분명 있었다” http://media.daum.net/politics/view.html?cateid=1067&newsid=20100413095132300&p=nocut 한 아버지가 천안함에 근무중인 아들과 통화를 하다가 9시 16분에 "긴급상황 발생했습니다, 아버님"이러면서 전화를 끊었다고 증언했는데 국방부 측에서 조사를 해보니 그런 아버지는없었다고 했다!! 그러나 국방부가 한 그말이 거짓말임이 다시 들통 나버렸다. 그리고 그말을 했던 아버지는 엄청 시달림을 당했다 고한다. 9시 16분에 긴급상황이 발생했다는 장병의 말은 길면 9시 16분! 적어도 9시 16분 전에어떤 상황이 발생하고 있었다는 말이 된다. 국방부가 하고 픈 말은 "9시 22분, 아무도 인식하고 있지 못한 상황에 천안함이 갑작스런 외부 충격으로 두 조각나서 침몰했다,"지만 사실은 "늦어도 9시 16분에 어떤 긴급한 상황이 발생하였고 그것을 해결하던 중 천안함이 9시 22분에 반쪽이 나 침몰하였다"이다. 적어도 9시 16~ 9시 22분, 길면 9시 16분 전부터~ 9시 22분!! 청와대-국방부간 우왕좌왕으로 인한 초동대응 부재! 그로인해 천안함이 반파된 건 아닌가? 청와대-국방부간 우왕좌왕, 반파된 책임 면하기 위해 9시 22분인 반파된 시점부터 보고를 받았다고 말하고 있는 건 아닌가?
불량게시글신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