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4-14 오후 11:12:26 Hit. 858
MBC는 처음 김재철 사장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정권의 낙하산 사장이라는 이유때문입니다하지만 노조는 곧 김재철 사장을 인정하고 파업을 자진 철회하게 됩니다이때 김재철 사장과 노조의 합의 내용은 황희만·윤혁 본부장 사퇴였습니다 김재철 사장은 이를 수용하고MBC노조는 파업을 철회했습니다그후 갑자기 김재철 사장이 합의 내용을 깨고 황희만 본부장을 부사장에 임명합니다합의를 깬 김재철 사장에 반발해 노조는 파업을 하게되며일주일이 되었습니다 사측은 파업이 불법파업이라며 불법 운운하고 있으며정운찬총리도 파업 내용에는 관심없이 "파업이 불법이라면 단호하게 대처하겠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회사내에서 사측과 노조의 신뢰관계는 중요합니다MBC뿐만 아닌 어느 회사나 마찬가지 일것입니다합의는 약속이며 약속을 지키는건 신뢰를 쌓는 중요한일일것입니다 합의를 한지 얼마나 되었다고 이를 어기고 파업을 사측이 유도하고선이제는 뻔뻔하게 파업이 불법이니 어쩌느니 하는말을 하는지요 참 뻔뻔한 김재철 사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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