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4-14 오후 5:26:30 Hit. 409
이제 곧 오늘 하루가 마무리되어가는 시간이네요.오랫만에 유머 하나 올립니다.. 다 같이 웃고 가지요..- 미친놈과 모자란놈의 차이 - 자동차를 타고 가던 A 정신병원 앞을 지날 때
타이어에 펑크가 났다.. 그 바람에 바퀴를 지탱해주던
볼트가 풀어져 하수도 속으로 빠졌다..
A는 속수무책으로 어찌할 바를 모르고 발만 굴렀다..
그때 정신병원 담장 너머로 이 광경을 보던 환자 한명이 말했다..
"여보시오! 그렇게 서있지만 말고 남은 세 바퀴에서
볼트 하나씩 빼서 펑크 난 바퀴에 끼우고 카센터로 가보세요"
A 는 정말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하고 말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정말.. 그런데 당신 같은 분이 왜 정신병원에 있죠?"
그러자 환자가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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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미쳤기 때문에 여기 온 거지 너처럼 모자라서 온 게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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