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4-14 오후 4:57:31 Hit. 387
오늘 아침에는...별로 들여다 보지는 않는... 큰 넘이 키우고 있는 토끼랑 놀다가 출근을 하게 되었네요.사실... '니가 다 알아서 해라'라는 전제 조건을 달고 사 준 거라... 저는 그리 큰 신경을 안 쓰고 있는데, 오늘 아침에는 이 녀석을 우리 밖으로 꺼내 놓아서...온 집안을 헤짚고 다니는 걸.. 한참을 보다가 출근을 했네요.우리 안에 넣어 놓아야 해서.. 많이 답답할 거다.. 라는 이유로 꽤 오랫 동안 안 사주고 버팅겼었는데, 그래도.. 그 녀석들 나름 귀여운 맛이 있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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