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4-13 오후 5:26:35 Hit. 334
종이배! 어린시절에 종이를 접어서 만들어 연못에서 놀아보지 않은 사람이 없겠죠그만큼 배는 우리에게 익숙하고 친근한 것이었습니다부산에 영도구라는 섬 아닌 섬이 주로 배를 만들고 무역을 하며 관광을 하는 곳이 있지요저는 일주일에 4~5번 정도 영도에 들어가는데 꼭 보면서 지나가는 곳이 조선소 즉 배를 만드는 곳이죠정말 신기합니다. 부력에의해 배를 띄우지만 저 큰 쇠덩어리가 아니 나무조각이라고는보이지도 않고 오직 쇠 밖에는 보이는 것이 없는데 물위에 띄다니는 것이 신기하죠배를 만들때 토막 토막 제각기 작업하여 서로 서로 붙이어 하나의 배가 완성되는데이번에 천안함이 두동각 났다는것을 이해가 됩니다용접으로 강하게 토막 토막을 붙였다니 결국은 나누어 질수도 있다는 것이죠외적으로 쇠덩어리가 물에 띈다는 것에 생각할수록 신기해요!!!!!
불량게시글신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