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4-12 오후 3:37:16 Hit. 453
집이 김해인데, 결혼식이 대구에서 하는지라 100Km 밟아서 다녀 왔습니다. 캐나다에 건너가 약 3년 정도 살다가 어제 남편 될 사람 만나 결혼하게 되었다고 했는데요, 저번주엔가? 만나서 얘기도 나누었는데, 참... 캐나다 살기 좋더군요. 주4일 일하면서(결혼할 남자분은 카지노 관리(supervisor)일을 하는데, 주말에 일하러 나갈 때도 있다면서 힘들디고 투덜대더라구요.우리나라에서 건나간 여자분도 비슷한 직업환경을 갖고 있고... 약 주 60시간 가까이 되는 노동시간을 가지고 있는 내겐.. 욕나오더라구요..--;;아마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적게 자고, 가장 많이 일한다지요?기준이 OECD 가입국 간이었던가...에휴... 정말 이민을 가던지 해야지..
불량게시글신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