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4-08 오전 10:04:57 Hit. 529
현재 챔스 나올 걸로 보이는 팀이 뮌헨, 샬케, 도르트문트도르트문트는 레버쿠젠에 1 점 뒤진 4 위에 처저 있지만,,앞으로 일정과 최근 폼으로 보면 도르트문트가 올라갈 확률이 더 높아보입니다.위 3 팀은 분데스리가에서도 엄청난 관중동원능력을 보여주는 클럽인데,,아시는 분들 아시겠지만 분데스리가의 경기장 티켓값이 좀 싸죠.프리미어리그의 아스톤빌라 수준의 티켓값인데,, 이는 분데스리가 정책상 그렇다네요.티켓값을 올리지 못하게 한다는군요. 때문에 매경기 6 만명 이상 매진인 뮌헨이나 샬케,,, 그리고 75000 명 이상 관중동원을 하는 도르트문트나,, 마인츠, 푸라이부르크, 등등 클럽들 티켓값이 엇비슷하다는군요.하지만,,, 챔스에 나가게 되면,,,챔스 경기 입장료를 구단 이익에 맞게 책정될 것이고,,, 엄청난 관중동원의 클럽들이 나가게 된다면,,, 그만큼 축구로 인한 돈 회전이 크게 늘어날 것 같지 않나요?뮌헨 경우 입장료 수입을 보면,,, 입장료 가격에 비해 다른 클럽에 비해 엄청나게 많은 이유가,,, 그 차이 분이 바로 챔스 입장료에서 벌어들인 거라,,더구나,,,뮌헨, 샬케, 도르트문트같은 경우는 광범위한 팬들을 확보하고 있어서,,,챔스에서 TV 중계권료로 받아가는 돈도 많을 수 밖에 없는 것이고,,,독일 경우 유럽에서 가장 인구가 많고 잘사는 나라다 보니,,, 챔스에 나온 팀 들 중에 TV 중계료를 가장 많이 가저가는 팀은 항상 뮌헨이라는 군요. 더구나 이번 시즌에 세리아를 앞서버린다면,,,11-12 시즌에는 분데스리가에 챔스 티켓이 4 장이 배분 될 것인데,,, 그렇다면 독일 내에 축구로 인한 이익창출을 엄청나게 늘어날 거라 생각합니다.앞으로 분데스리가 엄청 성장할 것 같습니다.특히나,,분데스리가 경우,,, 리그 우승 상금을 1 위부터 18 위까지 큰 차이 없이 나눠가지게 되고, TV 중계권료도 거의 동등하게 나눠가지기 때문에,,,분데스리가의 중하위권 팀들 전력도 매우 탄탄하다고 하더군요. 때문에 매년 순위다툼이 치열할 수 밖에 없고,,,중위 상위권팀들이 출전하는 유로컵 대회에선 자연히 분데스리가 팀들이 강할 수 밖에 없다는데,,우리나라 선수들도 프리미어리그만 볼 것이 아니라 분데스리가로 눈을 돌리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그런 면에서 기성용의 셀틱 입단은 엄청 실망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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