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인 결혼의 적정나이도 있겠지만,
육체적인 결혼의 적정나이를 무시할순 없겟지요,,
30전후로 20대랑 확연히 다른 느낌을 해마다 받으실꺼에요.
여자분은 남자보다 더 빠르니 이미 지나오셨을테구요;
만약 여자친구분이 세살아래일지라도 주변의 친구들이나 외부의 압박에 시달릴나이인데, 하물며 연상이시니 그동안 고민이 아주많았을것으로 보입니다..
예를들어, (여자친구분)자신의 친구들은 모두 결혼해서 이제 애엄마가 다됐을텐데, 내결혼식때 친구들이 죄다 아줌마들로 북적이면 어떻하지..와 같은..-_-; 남자가 생각할때 뭐 그런걸로 고민할까 싶은것도
하나둘.. 여자들에겐 아주 상당한 고민거리이죠..
아직 학업중이거나 결혼은 생각하기 힘든 경제적으로 극단적 경우가 아니라면, 결혼해가면서, 서서히 같이 나아가는것이 (제 주변을 모두 보아)좋을것이라고 봅니다.
당장 결혼을 실행하긴 힘들더라도, 여자친구분 댂에가서 자주 인사드리고, "난 너랑 결혼꼭할꺼다.."라는 결혼에대한 확신을 자주 주는것이 여자분을 위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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