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4-07 오후 3:36:47 Hit. 704
고작 1달남짓 가입한 신규지만, 매일매일 꾸준한 방문을 통해,이 까페가 10년이 넘어 존재했다는걸 알게됏습니다어린시절 일본출장 다녀오신 아버지께서 선물해주신 패미콤때부터 20년가까이 게임과 가까이 했었지만, 이제야 파판을 알게되었던 저는,저또한 수많은 신규회원들중 하나로, 가입당시 초기엔 소기의 목적을 위하여 이곳을 찾았던것은 사실이였죠.하지만, 한달간 활동하면서 그외 많은것들에 관심을 기울이게 되었습니다.(오히려 초기의 목적은 희미해지고)봉사활동이란것이 처음부터 준비된 마음을 가지고 시작하는것보다, 활동 그자체 속에서 더 큰마음을 얻어가는것처럼.. 말이지요.이제, 외면적으로는 하고싶었던 것을 할수있어 기뻐하는 저이겠지만,내면속에선 무언가의 일원이 되었다는 사실에,(비록작대기3개지만ㅎ) 마음이 더 뿌듯한듯합니다^^ 이벤트 점수감사합니다^^게시판보다 댓글을 더 자주 이용하는데, 허용개수가 늘어나 좋으네요!!다들 좋은하루되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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