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4-05 오후 11:58:29 Hit. 700
퇴근 후, 저녁먹구 진해 군항제에 다녀왔어요.진해여고 옆에 벚꽃길이나 걸어볼까 하고 갔는데.. 10시가 넘은시간에도 불구하고많은사람들이 나와 있더군요.한시간정도 돌아댕기다 들어왔습니다..ㅋ뭐 이제 나이가 들어서 옛날처럼 가슴설레고 그런 마음도 없고... 또 지금 시기가 시기인만큼 그냥 덤덤하게 산책하는 기분으로 다녀왔습니다. 이번주중으로 벚꽃은 모두 질거 같네요.바람쐬로 오실분들은 진해 함 다녀오셔도 괜찮을 거 같다는 생각에 글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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