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4-04 오후 4:47:09 Hit. 597
게임이 많으면 게임 불감증에 걸린다고 하죠..할 게임은 많은데 전부 다 하기에는 시간도 없고 게임 중간 마다 막히는 곳이나 도저히 인간이 깨지 못하는 부분이라도 걸리면..자연스럽게 액플(치트) 을 찾기 마련이구요..근데.. 이게 어떤 게임이든 장르 불문하고 저같이 액플에 의존하면..."액플 증후군" 에 걸린답니다..예전엔 게임을 잡으면 난이도도 상관없고 무조건 게임을 즐겼는데..이제는 액플이 없으면 게임이 어렵게 느껴지고 게임을 못하겠네요..현재 "갓 오브 워 1,2" 탄을 하고 있구요..신통하게 아직까지는 액플을 안썼지요..이게 ... 난이도를 "쉬움"으로 해서.. 가능한 거구요.. ㅜ.ㅜ돌이킬 수 없는 액플을 쓰지 않으려고 난이도를 삭감하면서 까지 액플에 유혹을 뿌리치는 중입니다..요 문제 생기기 전에 "공략 필요증" 이것도 조심해야 하구요..뭔 게임을 하든 완벽하게 하려고..이유야 게임에서 놓치기 쉽거나 몰랐던 부분까지 파헤치다 보니..이것 역시 자연스럽게 생기더군요..공략집이 없으면 게임을 할 수 있을까??? 이게 먼저 생각 나고 공략집이 있는 게임 부터 손을 대서..또... 액플 쓰고.. 이러다 보니 RPG 같은 게임은 아예 손도 안대고 있네요..재미가 팍 떨어질까봐..아무튼 게이머 여러분들도 게임에 관련된 문제들 조심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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