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4-03 오후 10:47:27 Hit. 510
요즘들어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런지 학생시절에 완전 중독적으로 했던 게임을 다시 하고 싶어지더라구요.원래는 온라인 게임을 다시 해볼까했지만;;(예전에 라그나로크나 마비노기를 많이 했었죠 ㅎㅎ)컴퓨터 사양도 그렇고 적응하기도 어렵고 할 것 같아서 포기.;그리하여 결국 지금 다시하고 있는 게임은무려 근 10년전 게임인 에리의 아뜨리에와, 마법사가 되는 방법 2, 그리고 이제서야 구해서 하게된리리의 아뜨리에랍니다.에리의 아뜨리에는 항상 할때마다 밤새고 엔딩보고 해서 이제 거의 내용과 이벤트를 외울 정도인데도 너무너무 재밌네요.마법사가 되는 방법도 만만치 않은 삽질게임인데도 한번잡으면 몇시간은 기본;;혹시 여기도 아뜨리에 시리즈나 이런 삽질 육성 rpg좋아하는 분들이 있을까요;;예전 게임의 추억에 빠지는 건 좋은데 자꾸 밤낮이 바뀌어 걱정이예요 ㅎㅎㅎ오늘 밤도 게임과 함께 햄볶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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