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4-04 오전 12:53:14 Hit. 351
개막하고선 간다간다 그러구선.. 야구장에 못가다가..금요일 저녁에 인천문학구장에서 열린 SK 와 두산전에 예매하고 갔죠..날씨가 추울줄은 알았지만.. 정말 춥더군요.. 바람도 너무 많이 불구..담요랑 파카랑 따뜻한 차랑 다 챙겨갔는데.. 그래도 체감기온은 영하정도.. ㅠ다행이 제가 응원하는 두산이 역전승을 거둬서 기분 좋게 집에 왔지만..집에 오니 얼굴하고.. 발이 얼었다가 녹으니깐.. 벌것게 붓더라구요..아마 4월말까지 저녁경기는 추울거 같네요..야구장 가시려는 분들 담요랑 덮을거는 꼭 챙겨가세요.. 감기 걸립니다~ ^^오늘 아쉽게 지긴 했지만.. 두산이 올해는 꼭 우승했음 좋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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