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4-04 오전 7:03:20 Hit. 635
주말이라고 9천원씩이나 받더군요. 휴~영등포 롯데에서 봤는데, 아바타 이후로 영화를 안 보다가오랜만에 봐서 인지, 극장이 좋아졌다는 느낌이 들더군요.근처에 타임스퀘어 때문에 장사가 잘 안돼서겠지요.영화 얘기를 해보자면, 퍼시잭슨과 번개도둑을 재밌게 본 사람이라면 타이탄도 재미있습니다. 마지막 크라켄 나오는 장면에서는 CG를 어지간히도 많이 썼더군요스토리는 아시는대로 그리스 신화 얘기인데, 영화 보는 내내 PS 갓오브워 게임이 생각났습니다.PS2로 갓옵워 1편을 첨 할 때의 그 감동은 이번 영화의 감동에 견줄 바가 아니었죠.갓옵워 첨 나온지가 벌써 한 5년도 더 된거 같은데.. 참 대단한 게임인거 같습니다. PS3가 없어서 이번 3편을 못해보고 있는데, 언젠간 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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