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영씨 ㅠㅠ너무 슬프네요

자유게시판

최진영씨 ㅠㅠ너무 슬프네요

스라소니

2010-03-30 오전 11:08:02 Hit. 1235

<P>'자살' 최진영 경찰수사결과 발표(전문)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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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머니투데이 <A style="CURSOR: pointer" href="xxjavascript:WinCenterOpen('http://www.mt.co.kr/company/intro/people_pop.htm?no=tekim@', 'gisa_info',416,500, 'toolbar=0,scrollbars=0,scrollbars=yes,resizable=yes')" target=_blank><U><FONT color=#0066cc>김태은 기자</FONT></U></A> <A class=other href="http://search.mt.co.kr/?srchFd=N&kwd=김태은 &search_type=m" target=_blank><U><FONT color=#0066cc>기자의 다른 기사보기</FONT></U></A> 
<LI>입력 <SPAN class=num><FONT face=Tahoma size=2>: 2010.03.30 10:17</FONT></SPAN><SPAN class=bar>|</SPAN>조회 <SPAN class=num><FONT face=Tahoma size=2>: 3696 </FONT></SPAN><SPAN class=bar>|</SPAN><SPAN class=recommend><A href="http://www.mt.co.kr/common/recommend.php?type=1&no=2010033010164211033" target=_blank><U><FONT color=#0066cc>추천</FONT></U></A></SPAN><SPAN class=num><FONT face=Tahoma size=2>: 0</FONT></SPAN><SPAN class=bar>|</SPAN><SPAN class=comment><A href="http://cafe411.daum.net/_c21_/bbs_read?grpid=fjM0&mgrpid=&fldid=3BoG&page=1&prev_page=0&firstbbsdepth=&lastbbsdepth=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contentval=01FPezzzzzzzzzzzzzzzzzzzzzzzzz&datanum=297578#reply" target=_blank><U><FONT color=#0066cc>나도한마디</FONT></U></A></SPAN><SPAN class=num><FONT face=Tahoma size=2>: 0</FONT></SPAN></LI></UL></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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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id=NewsAdContent>29일 서울 논현동 자택에서 변사체로 발견된 탤런트 최진영에 대해 경찰의 수사결과가 발표됐다. <BR><BR>30일 오전 10시 서울 강남경찰서는 공식 브리핑을 갖고 최진영의 사망경위에 대해 밝혔다. 다음은 브리핑 전문.<BR><BR><BR>배우 최진영 사망관련 브리핑<BR><BR>브리핑에 앞서 삼가 故 최진영씨의 유가족에게 심심한 조의를 표합니다.<BR><BR>○ 개 요<BR>’10. 3. 29. 14:14경 배우 최진영씨가 강남구 논현동 자택 침실에서 침실 천정에 설치한 빔 프로젝터에 찜질기 전선줄을 연결하여 목을 맨 것을 학교 후배인 정○○씨(22세, 여)가 발견, 최진영씨의 어머니 정○○씨(63세, 여)와 힘을 합쳐 끌어 내렸으며, 119 구급대에 신고 영동세브란스병원 응급실로 후송, 심폐소생술을 실시하였으나 병원에 도착하기 전 이미 사망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BR><BR>○ 사망 전후 행적<BR>’10. 3. 28. 21:00경 자택에서 저녁식사<BR>’10. 3. 28. 22:00경 외출 후 시간 불상경 귀가(도우미가 23:40경 책을 읽다가 취침할 때까지 미 귀가)<BR>’10. 3. 29. 08:00경 2층에서 TV소리가 나다가 문 닫히는 소리가 남<BR>(통상 변사자는 아침경까지 TV 시청하다가 낮시간에 취침한다고 함)<BR>’10. 3. 29. 10:00경 모친 정 모씨가 침실로 올라가 ‘밥을 먹자’고 하였으나 괜찮다며 내려가라고 해 그냥 내려왔고, 재차 올라가 ‘날씨가 너무 좋다’라고 하였으나 알았다며 내려가라고 해 내려옴<BR>’10. 3. 29. 10:00경 대학교 후배 정 모씨가 전화, 최진영씨가 약간 횡설수설하다가 전화가 끊어져 3회 정도 재통화 시도하였으나 받지 않음<BR>’10. 3. 29. 12:30경 집으로 전화하여 모친 정모씨에게 ‘오빠가 좀 이상하다’고 얘기한 후, 최진영씨 집근처 커피숖에서 모친 정모씨를 만나서 최진영씨에 대해 이야기함<BR>’10. 3. 29. 13:00경 2층 거실까지 내려와 도우미 아주머니에게 물을 가져다 달라고 해 도우미가 침실까지 물병을 가지고 들어가 침대 옆 티테이블에 놓음(망인은 침대에 누워 있었다고 함)<BR>’10. 3. 29. 14:00경 대학 후배 정모씨와 모친이 함께 집으로 돌아온 후, 후배에게 침실로 올라가 보라고 해 후배가 침실에 올라 갔다가 <STRONG><FONT color=#5c7fb0>목을 메고 있는 최진영을 발견 </FONT></STRONG>소리를 질러 모친과 함께 최진영을 끌어내리고 119에 신고(14:14경)함<BR><BR>○ 자살 동기<BR>유가족 및 지인들의 진술에 의하면,<BR>누나 최진실이 자살한 후 우울증에 빠져 있었으며, 병원 진료 및 치료를 요구하는 모친의 요구를 거부하고 약을 구입 복용해 왔고,<BR>금년 개강 후 학교에 한번 나오고 현재까지 학교에 나오지 않았고 5~6개월 전부터 스트레스로 머리가 아프다며 힘들어하는 것 같았으며,<BR>사는 것을 포함하여 모든 것이 힘들다고 말했고, 잠을 자지 못해 안정제 같은 약을 많이 복용했으며, 최근에는 자주 만나던 사람도 만나지 않고 집에만 있었고,<BR>이전에도 자살을 기도한 사실이 있다는 지인들의 진술과,<BR>최근 출연하는 작품이 없는 등 모든 일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며 괴로워했다고 하는 등 우울증과 스트레스를 받아 왔던 것이 극단적인 자살로 이어진 것으로 추정됩니다<BR><BR>○ 경찰 수사 결과<BR>신고 접수 즉시 강남경찰서 형사과장, 강력계장, 과학수사팀, 서울지방경찰청 과학수사팀, 검안의 등 합동 감식 및 검시한 바,<BR>사망 추정시간은 ’10. 3. 29. 13:00 ~ 14:14경 사이인 것으로 추정되고,<BR>사인은 망인의 침실 빔프로젝터에 걸려 있는 전선줄에 의한 삭흔이 전경부 윗부분에서 귀 뒷부분으로 흐른 개방성 목맴에 의한 의사(경부압박질식사)로 추정되며,<BR>현재까지 망인이 사용하던 컴퓨터, 거주지 등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으나 위와 같은 원인으로 자살한 것이 명백한 것으로 판단됩니다.<BR>부검은 외부의 침입이나 저항에 의한 외상이 없는 등 자살임이 명백한 점,<BR>유가족이 적극적으로 부검을 원치 않는 점 등을 고려 부검을 실시하지 않기로 하였습니다. </DIV></DIV></DIV></TD></TR></TBODY></TABLE></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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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yana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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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최진영씨 장례식에 어머니가 불참하셨다고... 19	가필	2010.03.30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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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이벤트 응모로 상병진급했습니다 20	미안해요	2010.03.30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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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최진영씨 ㅠㅠ너무 슬프네요 15	스라소니	2010.03.30	1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