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3-29 오전 12:47:49 Hit. 703
추노 마지막회를 보고 난후 예견된 결과 였던거 같습니다...이루어 질수 없는 사랑 이라는 말에 맞게 알맞은 결말이었던거 같구요....마지막 대길이의 죽음에서 눈시울이 좀 뻘것게 되긴 했지만 장렬하고 멋진 모습이었다고 봅니다..송장군은 끝내 생사를 알수없었지만 초점이 대길에게 맞춰져서 별 신경을 못썻습니다..아무튼 간만에 잼있는 드라마 였는데....아쉽다는 느낌이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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